여러분은 어디가 본적인지 아시나요? 본적이라고하면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바로 등록기준지의 옛말이 본적입니다.
저만해도 등록기준지보다는 본적이라는 단어가 더 친숙한데요. 젊으신 분들은 등록기준지가 더 편한 어감일 수 있겠습니다. 아래부터 등록기준지로 통일하겠습니다.
이제 사회생활 하다보면 등록기준지 조회해서 서류를 제출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동사무소 가실 필요없이 바로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검색으로 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검색하시면 포탈에서 검색이 가능한데요. 정부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이 곳에서 등록기준지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공인인증서입니다. 본인임을 증명하기 위해 필요하니 준비해 두세요.
준비되시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되는데요. 처음 들어가시면 조금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보안을 위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는데, 이게 만만치 않습니다.
마음의 준비도 해 두시기 바래요.
설치가 모두 끝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나타나면 이제 준비가 된 것이니, 조금만 대기하시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
대기화면에 홈페이지 이용시간이 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10시까지 이용가능하니 알아두세요. 토요일은 오후7시까지만 가능합니다.
안내를 계속하기 전에 먼저 인지하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등록기준지 조회를 위해서 실제 인터넷에서 서류를 발급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발급받는 과정 중에 등록기준지가 나타나니 이를 참고해서 원하는 바를 얻는 방식이니, 포스팅 내용만 따라하시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드디어 홈페이지 메인에 접속하게 되었네요. 메인화면에 보시면 메인메뉴에 커다랗게 [가족관계등록부] 아이콘이 보입니다. 클릭을 합니다.
그럼 먼저 본인인증을 하게 됩니다. 이름과 민증번호를 넣고 확인을 누르시면 [공인인증서]로 인증하는 창이 뜹니다.
미리 준비해 두신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해 줍니다.
여기까지 했다면 이제 다 끝난거나 마찬가지에요.
인증이 끝나면 위와같은 화면을 보게 되는데요. 이 중 한가지만 입력하면 됩니다.
위 화면 중 [본인과의 관계] 부분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이상하게 [부]를 선택하니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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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선택하니 원하는 방식으로 자동입력이 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래쪽에 [등록기준지] 칸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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