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글 체크표시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이게 뭔말인가요? 하는 분은 없겠죠?
한글문서 작성 시에 설문조사나 객관식 문제 풀이할 때 처럼
체크박스 안에 체크표시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엑셀이나 워드에서처럼
한글에서도 이런 기능이 두가지나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방법인데요.
문자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방법은 흉내만 내는 것이고,
설문지처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아주 간단한 예제입니다.
두가지 중에 하나에 체크표시를 하면 되는 것인데요.
한글 체크표시를 해야할 곳에 마우스 커서를 두시고
[입력 > 문자표] 순서대로 선택, 클릭하시면
위 그림처럼 문자표 입력창이 뜹니다.
단축키도 있는데요. Ctrl + F10 입니다.
여기 왼쪽 리스트에서
특수기호 및 딩뱃기호를 찾아서 클릭하시면
체크표시 기호가 보이실거에요.
이렇게 한글 체크표시를 할 수 있는데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방법은 체크한 듯이 보이지만,
서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닌 것입니다.
두번째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마찬가지로 입력 부분을 클릭합니다.
[입력 > 양식 개체 > 선택 상자 넣기]의 순서대로 클릭을 해줍니다.
순서대로 하시면 위 그림처럼 선택상자가 나타날텐데요.
이 상태로는 써먹지 못하겠죠?
상단 리본메뉴 부분의 [속성] 을 클릭해주시면
아래처럼 왼쪽에 속성창이 나타납니다.
그 중 캡션(Caption) 부분의 내용을 적당한 단어, 여기서는 "사과"가 되겠네요.
원하는 단어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잘 바뀐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글자수가 짧아졌으니 커서부분을 조절해서 사이즈도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단 왼쪽에 보시면 [양식 편집 상태] 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저걸 클릭하면 이제 편집상태를 벗어나게 되는데요.
그러면 완료된 것입니다.
<한글 체크표시 선택한 모습>
<한글 체크표시 선택 해제한 모습>
이렇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체크표시 방법이 있습니다.
한글 파일 자체를 배포해서 의견을 물어보거나 할 때
이런 기능을 사용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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