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칸루하입니다.
먼저번 포스트(오토핫키 알아보기1 - 준비하기)에 계속해서 오늘은
모든 프로그램언어의 첫문장 Hello World를 출력해 볼겁니다.
준비는 끝났다는 가정 하에 포스팅합니다.
오토핫키에서 출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메시지박스와 툴팁 두가지만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코딩에서 따라오는 부가적인 부분 설명도 같이 할 겁니다.
1. 메시지박스(MsgBox)
ps. 음, 다른 블로그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음블로그에는 코딩을 표현하는 방식이 없어서 캡쳐화면으로 대체합니다.
앞으로의 전개도 코딩은 화면캡쳐로 쭈욱 갈려니 불편하시더라고 직접 타이핑하셔서 테스트해보세요.
앞에 준비하기에서 언급한 SciTE4에디터로 코딩한 모습입니다.
잘 살펴보면 1번 라인이 주석인데요.
주석이란 프로그램과는 하등 관계없지만 프로그램의 가독성을 높이거나 정보를 타인과 공유 등의 목적으로
알기쉽도록 설명한 글입니다.
오토핫키의 한 줄 주석기호는 콜론(;)입니다.
2번 라인 부터 메시지박스의 코딩입니다.
근데 한 줄이 끝입니다.
이 상태에서 실행(F5)를 누르시면 쨘~
윈도우 스크린의 가운데 쯤에 저렇게 메시지박스가 뜹니다.
살펴보면 MsgBox, 출력할 내용
너무 간단하죠?
하지만 조금 복잡하게 사용하면 (여러가지 옵션들을 활용하면) 고급지게 사용할 수도 있어요
잠깐만 고급옵션 몇가지만 언급하면, 출력 후 3초 후 창닫기
확인버튼을 예 또는 아니오 버튼으로 대체 상단 타이틀(test3.ahk)변경하기 등등...
옵션사용은 다음 기회에(지금은 기초부분이라...) 언급하기로 하겠습니다.
마지막 3번 라인 보시면 return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리턴이라는 개념이 초보 분들에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타 언어를 조금 배우신 분이라면 이해 하시지만,
지금은 프로그램의 끝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return이 함수부분에 들어가면 함수의 종료 또는 종료되기 전 메인 프로그램에 값전달...
또는 여러 라벨로 이루어진 코딩인 경우 라벨의 종료로 쓰이며
프로그램의 진행이 return을 만나면
자신을 호출한 라벨로 불려간 후 그 다음 라인이 진행되는 등...
한마디로 정의하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위 부분만 알고계시면 이해하신거라 보면 됨)
지금은 라벨도 없으며 함수도 사용하지 않으며 단지
인터프리터식으로 줄따라 순서에 따라 진행되므로
프로그램의 마침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툴팁도 마치려했으나
여러가지 할 말이 많아 길어졌네요
전 갠적으로 포스팅 길어지면 싫어요 ㅠㅠ
다음 포스팅에서 툴팁을 공부하기로 해요
ps. 오토핫키에서는 명령어의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아요
예) MsgBox = msg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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